배울학 대 메뉴

위험물기능장

/취업성공/연봉상승/노후준비 기술이 기회다!

QUICK MENU

    • 재수강할인
    • 단체수강할인
    • 자격증 가이드
    • 무이자할부
    • 배울학에 바란다
    • 저작권 보호 캠페인
맨위로
  • 위험물기능장 기초화학
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 보기
개인정보 보기

합격수기

수험정보/합격수기 합격수기
글 정보
제  목 67회 위험물기능장 합격수기입니다.
작성자 박*철 작성일자 2020.07.21

위험물기능장 합격수기


여승훈 교수님의 마스터패스 과정을 수강한 직장인입니다.

저의 합격수기가 위험물기능장을 도전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전기분야에 직업을 가지고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그 과정 중 하나로 위험물 기능장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67회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한번에 패스할수 있었던 저만의 공부방법을 공개합니다.

 

[필기시험]
필기시험 준비는 2개월 정도 시간을 투자했고 여승훈 교수님의 강의 시청과 교재내용

기출문제를 위주로 학습 했습니다.
처음 듣는 내용들이 있어 이해가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강의 시청 후 목차를 숙지하고 교재의 내용을 회독하니 체계가 잡히더군요.
그 다음에 최신 5개년 기출문제를 오픈북 시험을 치르듯이 교재에 기출문제가 출제됐던 부분을 체크해 가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위험물의 성질 및 취급, 시설기준 및 안전관리법의 경우 실기시험에 다시 나오기 때문에 꼼꼼히 반복했고

암기해야 할 공식이나 내용은 카드에 기록하거나 휴대폰에 찍어두어 수시로 눈에 익혔습니다.

 

1. 유체역학 및 일반화학
유체역학의 경우 소방시설관리사 필기에서 눈에 익은 공식이나 내용이 있어 병행하였으나 일반화학의 경우에는 생소한 과목이라 교수님의 일반화학기초 강의를 먼저 공부하고 기출됐던 문제를 토대로 학습했습니다.
암기가 필요한 공식이나 내용은 카드에 기록하거나 휴대폰에 찍어 출,퇴근시간이나 화장실 등에서 눈에 익혔습니다.
 
2. 위험물의 성질 및 취급
실기에서도 비중이 높은 부분이고 1류 위험물에서 6류위험물의 종류, 공통성상 및 개별성상에 관한 내용인데
그중에 위험물의 품명과 개별성상들이 까다로웠던것 같습니다.
위험물의 품명의 경우는 두문자나 스토리형식으로 암기를 했고 개별성상의 경우 각각 암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기출됐던 위험물의 종류 위주로 카드를 정리하여 암기 했습니다. 

 

3. 시설기준 및 안전관리법
위험물의 성질 및 취급 부분과 마찬가지로 시설기준 및 안전관리법 또한 실기 출제빈도가 높은 부분이고 또 쉽게 암기가 어렵기에 여러번 읽는 회독 공부법을 이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목차와 처음보는 용어들을 익숙하게 한다는 마음으로 빨리 회독을 하고 목차나 용어들이 숙지가 되면 거기에 세부내용을 덧붙여가는 방식으로 학습을 했습니다.

 

4. 공업경영
공업경영의 경우 출제 비중이 낮기는 하지만 패스하기는 손해가 있기에 강의 시청 후 바로 기출문제를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기출문제를 눈에 익숙하게 만든다는 방법으로 가볍게 확인한 다음 암기해야 할것들은 카드를 작성하여 학습했습니다.
공업경영의 경우 기출문제로도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실기시험]

실기시험은 필기와는 다르게 필답형 문제이기에 2개월의 시간은 짧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공부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여승훈 교수님 강의와 배울학 위험물기능장 교재에 충실하자
저는 필기,실기시험을 배울학에서 제공하는 강의와 교재 그리고 기출문제를 충실히 하여  두 시험다 한번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먼저 강의를 통해 이해를 하고 기출문제를 토대로 오픈북 시험을 치른다는 생각으로 기출문제를 강의 교재에 표시하였습니다.
그 다음 교재에 표시된 부분을 여러번 회독/암기하고(카드와 휴대폰 활용) 기출문제를 가지고 시험처럼 빈종이에 답안작성을 하여 채점,진행하였습니다.

공부를 하실때 암기와 같이 입력도 중요하지만 답안을 작성하는 출력 또한 중요 합니다.

 

2. 서술형 암기는 휴대폰을 활용하자
실기시험을 준비할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서술형 암기였습니다.
눈으로 보면 알겠는데 막상 답을 작성할려고 하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반복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저는 휴대폰을 암기에 활용했습니다.
외워야할 내용을 사진찍어 언제 어디서든 꺼내서 볼수가 있어서 도움이 됐던것 같습니다.

 

3. 쉬운거 먼저하자(60점 이상이면 된다)
시험 2주정도 남겨놓고 어려운 문제보다는 쉬운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숙지했던 내용이라고 눈으로 보고 넘어가는 것 보다는 빈종이에 답안작성처럼 했던것이 시험볼때 도움이 됐습니다. 시험 치를때 공부했던 내용을 작성하지 못하면 땀나고 후회 스럽거든요.

 

4. 실수하지 말자
이번 회차는 1번 문제가 10점짜리 새로운 문제여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가볍게 패스한 다음
제가 풀수있는 문제부터 답안작성을 했습니다.
답안작성시 실수한곳이 없는지 계산기 2번 두드리고 확인한 다음 패스했던 문제들에 손을 댔습니다.

답안을 작성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립니다.
어려운 곳에 시간을 소비하고 쉬운문제 답안 작성시 실수를 하는 것보다는 쉬운 문제를 실수없이 확실히 작성한 후 나머지를 접근하는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시험지를 제출할려고 보니 제가 제일 마지막 이더군요 ^^;;;

 

4개월 정도의 시간동안 시험준비를 하였고 답답할때는 다음 회차에 도전할까 유혹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늘 마음에 간직하는 글이 힘이 됐습니다.

위험물기능장에 도전하는 분들도 힘이되는 글귀를 간직하시면 포기하고 싶을때 큰 위로가 될것입니다.

 

"도전하는 모든것이 처음이라 힘든 것이라고 합니다.
걸음마를 배울때 수없이 넘어지고 수영을 배울때 수영장 물로 배를 채웠던 것처럼요.
익숙해 질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버티신다면 원하는 모든것을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합격수기가 위험물기능장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자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승훈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