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직장인 입니다. 위험물을 직접 취급하지는 않고 기계과 졸업 후 기계분야에

경험이 있습니다.

어제 5월 7일 위험물 기능장 실기 합격을 카톡으로 받았습니다. 참으로 기뼜죠

사실 저는 소방관리사 공부 중에 위험물을 몰라서 고민하던 중에 위험물 기능장을 소지하고 있으면

경력도 인정받고 소방관리사 2차도 2과목 중에 1과목을 면제해 준다고 해서

위험물 기능장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쉬운 설명을 유튜브를 통해서 접하고 바로 접수해서 아마 필기는 1개월 정도해서 합격했습니다.

필기 합격 방법은 일단 15일 정도 기본 강의를 빠르게 듣고 기출문제만 3번 반복하면서 2차에 대해

함께 준비해 갔습니다. 1차 필기시험은 기출문제에서 100% 나온다 확신이 들었고 또한 다른 시험에서 이미

1차 시험은 기출만 하면 된다는 경험이 있기에 기출문제만을 반복하였습니다.

일반화학 및 유체역학에서는 일반화학이 많이 생소하여서 고등학교때 외운 원소주기율표를 다시

외우고 쓰면서 반복하여 숙지하였습니다. 유체역학은 원래 기계과 나와서 기계기사가 있어 간단히

유체 유량 및 비중, 베르누이방정식 등을 반복 숙지하였습니다. 

위험물 성상 및 취급에서는 설명을 듣고 문제는 풀 수 있을 정도는 되었는데 위험물의 종류 및 지정수량.

그리고 4류에서는 수용성 비수용성 여부가 헷깔려서 수용성 비수용성의 순서를 모두 적어서 다 외워 버렸죠

강사님의 강의를 기초로 저만의 암기표를 만들어 문제를 풀어가면서 수정하여 완성 하였습니다.

위험물의 시설기준은 위험물 시설별로 그 크기 및 관리, 방유제의 기준 등이 어려웠지만 간단히 읽고 나서 기출문제에 나온 것을 찾아서 반복 숙지 하였습니다. 방유제 등이 조금 헷깔려서 이것은 분류해서 정리하고 암기 하였습니다.

공업경영은 아주 기본적인 확률 개념을 몰라서 확률개념을 찾아서 읽고 나서 기출위주를 반복해서 약간의 이해와 함께 반복했습니다.

1차 어떻게 공부해야 할 까요? 그 것은 "닥기" 즉 닥치고 기출입니다. 모든 기사시험 등의 자격증 시험에서

얻은 결론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사 등과 기술사도 있습니다.

"1차는 무조건 닥기" ---> 닥치고 기출입니다.

기출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찾아서 적고 암기하고 이해하고 더이상 말이 필요 없지요

1차는 무조건 무조건 "닥기" 

2차 시험도 퀵으로 10일 정도 강의를 수강하고나서 기출에 매달렸습니다.

기출은 3번 반복해서 풀었고 암기장도 만들어 외웠습니다.

사실 이해도 못하고 어림짐작으로 외우면서 반복하니깐 서서히 이해도 되고

겨우 64점으로 실기 합격의 영광을 받았습니다.

100점을 목표로 하지 말고 70점을 목표로 반복을 통한 이해와 함께

봤던 문제, 기출되었던 유사 문제는 무조건 다 맞힌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배울학 위험물기능장 과정에서 위험물을 알게 되었고

제 인생 성공의 서막이 시작되었다 생각합니다.

무조건 기출 반복, 기출반복, 그다음 기출반복 입니다.